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연계해 연탄 2만3000장 후원
![[사진=SGI서울보증]](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8009_276932_028.jpeg)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에 방문해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1400장을 7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탄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고자 기획됐으며, 추가로 전달한 후원금 2000만원으로 이날 배달한 연탄을 포함, 연탄 2만3000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희망 파트너로서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승 기자
ynwag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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