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단위로 필요한 시간만 가입하는 합리적 차보험
업계 유일의 전국 대인·대물 통합 보상 시스템으로 차별화
![[사진=하나손해보험]](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9119_279206_1341.jpg)
하나손해보험은 ‘원데이 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자가 지난 10월부로 55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2년 업계 처음으로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출시했으며 10년 넘게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손보에 따르면 이 상품이 장기간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요인은 저렴한 보험료와 이용 편의성이다. 이 상품은 올해 6월부터 기존 ‘하루 단위’ 가입 방식이 ‘1시간 단위’로 확대되면서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최소 6시간부터 최대 7일 1시간 단위로 원하는 만큼 설정해 가입할 수 있어, 짧은 시간만 운전하는 이용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6시간만 가입할 경우 하루 보험료 대비 약 2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 역시 경쟁력이 있다. 대부분의 원데이 차보험이 만 21세부터 가입 가능한 반면, 하나손보의 상품은 만 20세부터 가입할 수 있어 젊은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하나손보는 차보험 보상을 전국 대인·대물 통합 보상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사고가 발생하면 고객이 인적 피해와 물적 피해를 각각 따로 안내 받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평균 18년의 통합 보상 경력을 보유한 보상직원들을 통해 원스탑 상담 및 사고 분석, 종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사고 발생시 처리과정에서 고객이 겪는 어려움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당한데, 전국 대인·대물 보상 겸무 시스템을 통해 사고 발생부터 보상까지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신속한 보상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