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지점 고객들에게 세전 연 5% 특판채권 판매

삼성증권은 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채권 판매와 함께 채권 매수금액 리워드, 타사 주식·채권 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세전 연 5% 특판채권은 개인고객에게 월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 순입금액만큼 최대 10억원까지 매수할 수 있다. 또 삼성증권은 조건 달성에 따라 채권을 매수하는 고객에게 리워드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에 10억원이상 입금한 뒤 만기 3년이상 채권을 매수하고 채권 매수액 10억원이상이면 200만원, 30억원이상일 때 500만원의 리워드를 각각 제공한다. 다만 오는 10월31일까지 매수를 실행하고 올해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체입고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타사에 보유한 국내·해외주식 및 채권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입고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10억원당 10만원,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하고 입고이후 잔고가 30억원이상이 될 경우 7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대체입고 이벤트는 오는 9월30일까지 입고하고 11월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생애 처음으로 30억원이상 거래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는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30억원이상 신규 고객을 소개해주는 잔고 1억원이상 기존 고객에게는 소개 기프트를 선사한다. 이번 특판채권 판매와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담당 PB나 인근 삼성증권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