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보존과 예금 금리이상 수익 원하는 고객 자산투자 적합”
![신한은행이 ‘ELB 펀드’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모바일뱅킹 ‘신한 SOL뱅크’에 새로운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신한은행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7/208704_211241_405.jpg)
신한은행은 ‘ELB 펀드’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모바일뱅킹 ‘신한 SOL뱅크’에 새로운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ELB는 ELS와 같인 특정 지수나 종목 주가에 연계돼 수익률이 정해지는 채권형 투자금융 상품이다. 일정 조건 충족시 수익이 발생하며 투자한 자금의 90% 가량을 채권을 비롯한 안전 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파생상품이나 개별 종목에 편입시켜 원금 보존을 추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ELB 펀드는 원금 보존을 추구하면서 예금 금리수준 이상의 수익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투자상품”이라며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가입하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비대면 모바일 ‘신한 SOL뱅크’에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8월30일까지 ‘신한 SOL뱅크’에서 ‘ELB 펀드’를 포함한 공모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ELB상품과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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