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일생까지 고객 삶 전반 책임 메시지 담아
![삼성생명이 지난 1일 공개한 신규 광고 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이 유튜브 조회수 750만뷰를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생명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6/207775_210073_1920.jpg)
삼성생명은 지난 1일 공개한 신규 광고 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이 유튜브 조회수 750만뷰를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번 광고에서 ‘보험’의 영역을 넘어 시니어 리빙,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삶 전반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광고 영상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기의 모습으로 시작해 점차 성장하면서 청소년기를 지나 가정을 꾸리고 노년의 삶에 접어들기까지 한 사람의 일생을 조명한다. 삼성생명이 고객의 평생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광고 후반부에는 시니어가 된 주인공이 여유로운 실버타운에서 미래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와 자산관리를 받는 장면을 보여준다.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이란 슬로건처럼 삼성생명이 추구하는 방향에서 고객의 행복한 일생과 함께하기 위해 업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광고 제작을 맡은 제일기획 관계자는 “삼성생명과 함께 일생을 살아가는 고객의 행복한 삶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며 “기존 보험광고와 차별화되는 세련된 톤앤매너(Tone&Manner)와 촬영기법을 통해 신선한 느낌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일상부터 일생까지, 현재에서 미래까지 보험을 넘어 고객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리딩 컴퍼니 삼성생명의 역할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삼성생명의 비전을 고객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