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협중앙회]](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8570_278044_4819.jpg)
신협중앙회가 '어부바 철학'을 적극 홍보 중인 가운데, 지역 신협에서도 사회공헌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어부바는 '언제나 든든하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신협의 금융 철학이다.
20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신협은 '2025년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춘천교회에 라면 10박스, 쌀 10㎏ 15포,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춘천신협이 기획, 준비한 것이다. 전달된 물품과 후원금은 춘천지역 주민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춘천신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임혜현 기자
dogo84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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