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사각지대 발달장애인 위한 활동 마련..."존중받는 삶 살기를 응원"
![[사진=더케이저축은행]](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8525_277877_3054.png)
더케이저축은행이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소재 늘푸른나무복지관에 장애인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더케이저축은행은 교직원 복지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계열사다. 앞서 2017년부터 9년째 늘푸른나무복지관에 대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사업비 ▲기관운영비 ▲환경개선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하고 존중받는 삶을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장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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