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홍보모델 박은빈 [사진=KB증권]
KB증권 홍보모델 박은빈 [사진=KB증권]

KB증권은 세무 정보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2025 세무테마북'을 발간하고 우수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무테마북은 KB증권 TAX솔루션부 절세연구소 소속 세무사들의 실무 경험과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실제 고객 문의가 많은 이슈를 중심으로 ▲금융소득 ▲양도소득 ▲증여·상속 ▲연금계좌 활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절세 전략을 망라했다. 2025 세무테마북은 전자책 뿐만 아니라, KB증권 MTS 'KB M-able(마블)'과 홈페이지 제공 방식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2025 세무테마북은 총 3권으로 구성됐다. 1권에서는 금융소득과 국내·해외 주식 양도소득에 대한 과세 체계를 설명한다. 2권에서는 증여세·상속세의 과세 구조와 사례, 절세 방법을 강의한다. 3권에서는 연금계좌와 ISA를 활용해 세제 혜택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운용 전략이 소개된다.

KB증권은 2014년부터 매년 세무테마북을 펴내고있다. 자산관리 과정에서 필수 참고 자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경제계 일각에서 나온다. 특히, 올해 발간본은 최신 세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변화한 세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 전략과 방향이 제시됐다는 점에서 실무계의 환영을 받을 전망이다.

KB증권 WM투자상품본부 관계자는 "이번 세무테마북은 절세 전략과 세무 지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자산관리의 핵심인 세무 솔루션을 강화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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