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계좌 개설시 1만원 100% 제공...만능통장 중개형 ISA 대중화 앞장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이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8/211505_214622_945.jpg)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최대 400만원 비과세 혜택!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향후 ISA 세제 개선이 확정되면 더 많은 고객관심이 증폭될 것"이라며 "줄어든 세금만큼 수익을 키울 수 있는 만능통장인 중개형 ISA의 보편화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나무증권 중개형 ISA 계좌는 나무증권 고객 기준 올해 10만명 넘게 신규 개설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무증권은 이같은 고객 관심에 힘입어 중개형 ISA만의 비과세 혜택을 알리고 더 많은 고객이 중개형 ISA를 경험토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NH투자증권 나무증권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중개형 ISA를 처음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한 모든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증정한다.
기존 중개형 ISA를 보유한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주목된다. 1000만원 이상 순입금시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지원하며 채권과 ELS·DLS를 100만원 이상 거래시 30명을 추첨해 노티드 이뮨 비타민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은 또 자산운용사와 제휴를 통한 ETF 매매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ETF(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를 거래하면 순매수액에 따라 당첨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순매수 금액별로 ㅿ100만원(도서상품권 5000원권, 1000명) ㅿ300만원(도서상품권 1만원권, 500명) ㅿ500만원 (도서상품권 2만원, 500명) 등을 추첨해 제공한다. 운용사별로 중복 당첨도 가능한 만큼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중개형 ISA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개설해 국내 주식·국내 채권, ETF, ELS, 펀드, RP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계좌 내 금융상품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는 것이 최대 메리트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정부에서 세법을 개편해 ISA 비과세 한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중개형 ISA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