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ESG 상생 프로젝트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 개시

미래에셋생명은 ESG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50개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짧은 영상 콘텐츠 ‘숏폼’이 마케팅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과 숏폼영상 전문제작사 ‘5초광고’와 협업해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생 ESG 프로젝트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으로 광고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5초광고 모바일 앱 ‘파이브닷’을 다운로드한 뒤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이벤트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이번에 시작하는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으로 소상공인들이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 가치에 따라 다양한 상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