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여행 등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 강화…디지털혁신으로 이어져

농협 상호금융이 지난 25일부터 농축협 종합생활금융 플랫폼 NH콕뱅크에서 ‘NH농협생명 보험서비스와 여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농협 제공]
농협 상호금융이 지난 25일부터 농축협 종합생활금융 플랫폼 NH콕뱅크에서 ‘NH농협생명 보험서비스와 여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지난 25일부터 농축협 종합생활금융 플랫폼 NH콕뱅크에서 ‘NH농협생명 보험서비스와 여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이 새로 선보이는 NH콕뱅크의 ‘NH농협생명 보험서비스’는 보험계약조회, 보험 추천, 숨은 보험금 조회 기능과 NH농협생명이 취급하는 다양한 보험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또 ‘여행서비스’에서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콕뱅크 고객은 ▲지역별 테마 여행지를 추천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지역별 각종 여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관광주민증’▲전국 휴양림을 한곳에서 알아볼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온 가족의 즐거운 놀이터 체험을 제공하는 농협 ‘안성팜랜드’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보험·여행 서비스’ 개시로 농업인 조합원은 물론 고객은 누구나 NH콕뱅크에서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 NH콕뱅크는 모든 국민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토록 끊임없는 디지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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