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PIB센터가 삼일회계법인 등과 함께 '2026년 경제 전망 및 M&A 전략 세미나'를 성료했다.

20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총 40여명의 국내 일반법인 소속 최고재무책임자(CFO), 재무·자금팀장, 자금운용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사진=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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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2026년 경제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식, 채권, 달러 등 금융시장의 주요 시사점과 선진국간 경제 성장률 격차 축소 전망 등을 진단했다.

정진송 삼일회계법인 Deal 부문파트너는 국내외 M&A 트렌드 등을 다뤘다.

이진주 메리츠증권 PIB센터장은 "PIB센터의 공식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참석한 법인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 여의도IFC 소재 메리츠증권 본사에 위치한 메리츠증권 PIB센터는 리테일 법인고객과 패밀리오피스, 고액자산가 중점 점포로 올해 4월 출범했다. PIB센터는 설립 취지에 맞게 자산관리 서비스와 IB 딜을 연계하고 회사가 엄선한 투자기회를 함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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