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8166_277266_150.jpg)
KB증권은 지난 5일과 12일 각각 경북 의성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자혜원' 및 '기독삼애원'에서 국내 '무지개교실'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지개교실 사업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미래 세대 육성이라는 KB증권의 ESG경영 철학을 담아 2009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25개소, 해외 15개소의 무지개교실을 완공했다.
이번 국내 무지개교실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아동 참여 중심의 아동양육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참여기관 공모부터 서류심사, 전문가 현장심사 등의 절차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KB증권 관계자는 "무지개교실 사업은 어느덧 16년째 이어오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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