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글로벌 증시 매매 경험 없는 신규·휴면 고객 대상
최대 3만원 현금 쿠폰 증정…행운의 룰렛 이벤트 병행

유안타증권이 내년 2월 13일까지 '글로벌 마켓: 메이저 5'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

17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이후 미국과 중국, 홍콩, 일본, 대만 등 5대 글로벌 증시에서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이벤트 기간 동안 각 국가별로 원화 기준 100만원 이상 거래 시 각각 5000원 현금 쿠폰을 선물하며, 미국주식을 주간거래로 100만원 이상 거래 시에는 추가로 5000원 현금 쿠폰을 제공해 최대 3만원의 현금 쿠폰을 증정한다.

해외주식 누적 합산 거래 금액에 따라 각 증시 상장 대표 종목을 증정하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병행한다. 원화 기준 거래 금액 1000만원, 5000만원, 1억원 달성 시 각 1회, 총 3회의 룰렛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경품은 ▲엔비디아(미국 나스닥) ▲CATL(홍콩증권거래소) ▲도요타자동차(일본 도쿄증권거래소) ▲TSMC(대만증권거래소) 중 1주 혹은 1만원 현금 쿠폰이다(경품은 중복 당첨 가능).

이와 함께 해외주식 신규·휴면 투자자들의 투자 수익 제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6개월 무료 및 아시아 증시 온라인 거래 수수료 우대 그리고 1년간 우대 환전 수수료 적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수용 유안타증권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올해 주요 증시의 양호한 흐름 및 최근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재개로 새롭게 해외주식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혜택은 물론 해외주식 투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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