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증권]](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6710_274487_251.jpg)
교보증권은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전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대전금융센터와 대전지점을 통합해 고객 편의성과 영업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조치다.
새롭게 문을 연 대전금융센터는 대전의 행정·상업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지인 서구 둔산동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을 마련했다. 내부에 VIP 상담실, 세미나실, 고객 대기실 등을 배치, 다양한 고객 서비스 지원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쾌적하고 세련된 환경을 조성해 고객들의 발걸음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교보 측은 밝혔다.
교보증권은 이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개인 고객은 물론 기관 고객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해외주식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중부권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임혜현 기자
dogo84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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