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의 전 임직원이 참여한 '2025 한마음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4일 대신증권 등에 따르면, 한마음행사는 대신파이낸셜그룹 구성원 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문별 관련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대신파이낸셜그룹]](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6637_274393_247.jpg)
임직원들은 ▲단체 헌혈 ▲플로깅(지역 환경정화 활동) ▲저탄소 비누 등 업사이클링 키트 제작 ▲고려인 마을 자원봉사 ▲서울시 청소년 쉼터에 여성용품 지원 등 사회공헌에 나섰다.
전국 각지에서 56회, 총 2087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이번 활동으로 제작·마련된 물품 등은 각 지역사회 보육 기관, 사회 기관 등에 전달됐다.
임혜현 기자
dogo8421@daum.net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