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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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KB청소년센터' 리모델링 현판식을 거행했다고 1일 밝혔다.

KB청소년센터는 KB국민은행이 2017년부터 9년째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공간을 개선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리모델링한 파랑새지역아동센터는 271번째 KB청소년센터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지역아동센터에 국한됐던 지원 범위를 청소년 복지시설로 확대해, 연말까지 전국 280개 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파랑새지역아동센터는 학습공간뿐만 아니라, 소방감지기 및 방염 벽지 등 안전시설도 함께 갖추게 됐다. 또한 국민은행은 시설 이용이 어려운 공사기간에 외부에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습활동비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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