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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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신협 사회적금융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21개 신협 직원 27명과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실무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신협이 협동조합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회적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손석조 신협중앙회 사회적금융본부장은 "이번 공동 주관 교육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금융의 본질과 역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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