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행복보따리 나눔'...방문 및 선물세트 전달 봉사
![[사진=미래에셋생명]](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09/233939_242426_147.jpg)
미래에셋생명이 추석을 맞아 마포구 저소득층 어르신 80여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추석맞이 행복보따리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해 밀키트, 과일, 약과 및 조미김 등이 포함된 명절 선물세트를 건넸다. 또 어르신과 추석 덕담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한가위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이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연습장 만들기, 이른둥이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전용 목베개 및 턱받이 키드 제작 등 폭넓은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진행하고 있다.
장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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