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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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를 발표한 가운데, IBK기업은행과 BNK부산은행이 각각 대형·소형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위 산하 테크평가위원회는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결과를 의결했다. 한편, 기술금융의 안정적 공급·관리를 위해 금융감독원괴 신용정보원도 반기별로 은행의 기술금융 공급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결과 대형리그에서는 기업은행이 1위, 농협은행이 2위를 차지했다. 소형리그에서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품질심사평가 결과 기술신용평가사 중에서는 한국기술신용평가가 '우수' 등급을 받았고, 자체적으로 기술신용평가가 가능한 자체평가은행으로는 ▲기업은행  ▲NH농협은행 ▲부산은행 ▲아이엠뱅크가 '우수' 등급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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