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프렌즈 정원' 환경정비에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 참여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지난 12일 서울시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KB국민은행]](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04/224292_230430_88.jpg)
KB국민은행이 봄 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만든 도심 속 자연 체험 공간이다. KB국민은행은 2018년부터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 조성을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서울 어린이대공원, 매헌시민의숲까지 총 5개 정원을 조성해왔다.
지난 12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낙엽 정리, 이끼 심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의 경관을 개선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스타프렌즈 정원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프렌즈 정원이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ESG경영을 기업 활동 전반에 적용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소미연 기자
pink25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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