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서 일별 입장권 오픈
![넥슨, ‘FC 온라인’, ‘FC 모바일’ 한국 대표팀 ‘FC PRO 페스티벌’ 출전. [넥슨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12/217397_222345_1140.jpg)
넥슨은 1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과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한국 대표팀이 오프라인 행사 ‘FC PRO 페스티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Electronic Arts Inc(이하 ‘EA’)가 개최하는 이번 ‘FC PRO 페스티벌’은 총 1200명의 이용자를 초청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입장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글로벌 프로, 크리에이터와 일반 유저가 함께하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국가대항전과 이벤트 매치를 한다.
FC 온라인에서는 오는 21일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국가별 프로선수 2인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출전해 2:2 다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는 총상금 1만 달러 규모의 ‘올스타’ 대회를 진행한다.
오는 22일에는 크리에이터 2인과 일반 유저 2인이 포함된 총 16명의 출전자가 2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배틀 오브 라이벌’이 열린다. 한국은 ‘FC 온라인’ 크리에이터 두치와 뿌꾸, 유봉훈이 출전한다.
FC 모바일은 양일간 EA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FC PRO 페스티벌 KeSPA CUP 2024’를 개최한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요르단의 국가별 대표 선수 2인으로 이루어진 대표팀이 총 상금 5000 달러를 두고 2:2 다인전 경기를 펼친다.
오는 22일에는 상위 4개 팀이 4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한국은 지난 4월 진행된 EA 글로벌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우승자 소다(SODA)와 별도 한국 대표 선발전 콘텐츠를 통해 뽑힌 조스카(JOSCAR)가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