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된 자금은 시설 투자에 활용…주주가치 제고 노력"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미래산업(대표이사 이창재)이 실시한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에 최대주주인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이정찬)가 배정받은 주식 354만6153주 전량의 청약·납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대해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290만6508주에서 645만2661주로 주식이 증가했으며, 이는 최대주주로서의 경영권 강화와 책임경영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시설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올해 3분기까지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72억원과 영업이익 82억원을 달성한 것은 이미 획보한 수주 잔고의 매출화와 독일 인피니언과 같은 신규 수주 확대에 기반한 것으로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기업가치 극대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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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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