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총 2만5000포대 기부
올 추석 전까지 전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쌀 나눔 나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와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이 2024 릴레이 쌀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8/211828_215028_4952.jpg)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지난 26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본사를 찾아 쌀 2만5000포대(250톤)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네트워크를 통해 30만여명의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전국푸드뱅크에 귀중한 쌀 나눔에 나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많은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생명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올 추석 전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쌀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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