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여의도역 ‘SOL 스테이션’ 문화공간 오픈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지난 19일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에 신한투자증권 문화공간 ‘SOL 스테이션’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SOL 스테이션’은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11평 공간에 조성한 신한투자증권 문화공간으로 신한금융그룹 대표 캐릭터 ‘신한 프렌즈’를 통해 시민들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또 신한투자증권 브랜드를 담은 포토존도 제공하고 실시간 국내외 주요 주가지수 정보를 화면으로 제공하는 만큼 증권업의 본질과 문화공간을 적절히 활용토록 구성했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2022년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역명병기에 이어 지난해 서울메트로 9호선에서 진행한 여의도역 역명병기 입찰을 통해 9호선까지 역명을 병기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여의도역은 금융 업무지구와 한강공원,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IFC몰, 불꽃축제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신한투자증권 문화공간 ‘SOL 스테이션’은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 편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여의도역 이용객들에게 만남의 광장이자 휴게공간을 제공하고자 포토존을 갖춘 신한투자증권 ‘SOL 스테이션’을 조성했다”며, “여의도하면 신한투자증권을 떠올리도록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