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The H-카페 이벤트로 영업현장에 커피차 보내 응원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은 연이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고객을 위해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FP들을 찾아가 응원하는 ‘The H-카페’ 방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The H-카페’ 방문 이벤트는 아침과 점심시간 각 지역단과 사업단 산하 지점장이 직접 이동식 카페에서 FP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다.

한화생명은 말복을 맞아 이날 오전 ‘The H-카페’ 방문 이벤트의 일환으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인천지역단 영업현장을 찾아 FP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고 감사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화생명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GA 및 콜센터 등 전국 109개 영업현장을 찾아간다. 모두 2만9000여명의 FP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위한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정수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무려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FP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현장과의 교감 및 상생을을 통해 활기찬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영업현장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FP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벤트를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