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관 및 관내 어르신·1인 가구 등에 제철 식재료 전달 후원해

악사손해보험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제철 식재료를 지원했다. [악사손보 제공]
악사손해보험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제철 식재료를 지원했다. [악사손보 제공]

악사손해보험은 말복을 맞아 등촌4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콩국수, 수박 등 여름철 대표 식자재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운 어르신과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식생활 지원 차원에서 진행됐다.

앞서 악사손보는 작년 8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 공유 냉장고와 냉장 쇼케이스를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무더위를 해소하고 영양도 보충할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를 제공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제철 식재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모두 케어받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계절별에 따라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한부모가정을 위해 각종 에너지 공과금과 난방용품 구입비를 후원하는 ‘온(溫)맘 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또 작년에는 장애인의 장마철 교통안전을 위해 전동 보조기기 전용 비가림막과 특수 우의를 전달하고 누수탐지 경보기 설치, 옥상 방수 공사 등 침수 예방 및 피해복구를 지원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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