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맞춤보장 AXA올인원종합보험·간편종합보험 등

악사손해보험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 자료 이미지 [악사손해보험 제공]
악사손해보험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 자료 이미지 [악사손해보험 제공]

악사손해보험은 고온다습한 폭염 기후 속에서 발병이 늘어나는 심·뇌혈관 질환·질병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1일 제안했다.

우선 악사손보는 고객이 필요한 담보만 선택해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보험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은 뇌혈관 및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단계별 보장을 강화해 해당 특약 가입시 첫 1회에 한정해 뇌혈관질환·뇌출혈·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에 대한 진단금을 보장받는다. 또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 확정시 진단금이 지원된다.

해당 질병 확정 뒤 치료 목적으로 수술까지 받은 경우 수술에 대한 추가담보 설계도 가능하다. 뇌혈관질환과 뇌출혈,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금 및 수술비의 경우 첫 계약일부터 1년이내 해당 질환 진단 확정시 보험가입액의 50%를 지급한다. 

보험 갱신이나 계약일부터 1년이상 경과시 보험가입액의 100%를 보장받는다. 더욱이 보험가입자가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후 경제적 부담을 덜도록 생활자금까지 지급하는 담보도 마련했다.

악사손보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 역시 다양한 특약 가운데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관련 특약 가입시 뇌혈관질환, 뇌출혈, 허혈성심장질환, 뇌졸중 확정시 진단금을 처음 1회 보장한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 보험으로 과거 질환 등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고연령층도 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습도 높은 폭염으로 여러 질환과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발병시 피해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 치료와 사후 관리에 도움을 주는 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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