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 릴레이’ 3차 사업…정상혁 행장 등 동참해
![정상혁 신한은행장(가운데)이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왼쪽), 김지욱 신한리츠운용 대표(오론쪽)가 지난달 31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취약계층 아동 여가지원 KIT 제작 봉사활동’에 동참해 학습놀이 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8/210322_213229_1142.jpg)
신한은행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여름방학 기간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 ‘솔선수범 릴레이’의 3차 사업으로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것이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참여하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해말 ‘사랑의 연탄 나눔’부터 시작해 지난 2월 2차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임직원 봉사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 김지욱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계열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습놀이 키트 100여개를 제작했는데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원하는 물품이 방학기간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미래세대인 우리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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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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