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징 스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22)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었다. [한화생명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7/208469_210969_205.jpeg)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22)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LIFEPLUS는 한화생명을 비롯해 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생명금융서비스·캐롯손해보험·한화자산운용 등 6개 한화그룹 금융계열사가 참여하는 공동 브랜드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으로 LIFEPLUS는 김주형 선수와 함께 삶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LIFEPLUS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대중 호감도를 높여 잠재적인 고객 확보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형 선수는 지난해 21세의 젊은 패기로 18개월의 단기간 PGA 투어 3승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라이징 글로벌 스타’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난 6월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16위로 한국 선수 중 1위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김주형 선수는 또 오는 8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대표팀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화생명 LIFEPLUS전략실 관계자는 “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주형 선수를 통해 한화와 LIFEPLUS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LIFEPLUS는 팬들에게는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풍요로운 삶, 김주형 선수에게 단순한 후원사가 아닌 파트너로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IFEPLUS는 스포츠를 통해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선사하고 브랜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지난해 국가대항전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타이틀 스폰서로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오는 2025년에는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LIFEPLUS는 올해부터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의 소속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후원 계약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과 현지 비즈니스 강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