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표 대표와 임직원, ‘DB프로미 농구단’ 80여명 동참
![DB손해보험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선수들이 지난 6일 원주시 일대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있다. [DB손해보험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7/208464_210960_431.jpg)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6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라브하우스’ 봉사에는 정종표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 봉사단은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원주시 관내에서 홀몸노인 및 국가유공자 거주지를 찾아가 도배지와 장판 교환,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 온정을 전했다.
DB손해보험 봉사단은 원주시 주거 취약계층 100가구의 집을 수리하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키로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약속했다. 또 DB프로미 농구단은 주거문화 개선 봉사에 직접 참여하고 저소득 가정에게 쌀 1000kg을 함께 후원해 주목받았다.
러브하우스 봉사는 2011년부터 이어온 D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DB손해보험은 또 사랑의 연탄나눔과 서울시 빗물받이 정화활동 및 이웃관계회복 프로젝트는 물론 탄소중립 Up/Re-Cycle 사회공헌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사회공헌 활동, 충주 성심학교·희귀난치 환우회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임직원, DB프로미 농구단 선수들이 지난 6일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7/208464_210961_451.jpg)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DB손해보험은 사회공헌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며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현섭 기자
press@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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