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엔화 약세로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현지에서 치사율 30%대의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이 빠르게 확산된 뒤 일본 정부가 진화에 적극 나섰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연쇄구균A로 알려진 이 바이러스는 주로 어린이에게 목 통증을 유발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감염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꿈비는 5대구균(대장균,녹농균,비브리오균,황색포도상구균,연쇄상구균)을 99.99% 살균 가능한 살균기제품을 개발했다.
20일 의료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서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일본 보건당국이 사태 해결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은 쇼크와 혈액응고, 연부조직 병변 등으로 장기부전을 일으키는 병으로 외상이나 비말, 장시간 피부접촉 등으로 전파된다.
초기증상은 인후통과 발열, 구토, 설사 등이지만 감기 정도의 단순증상만 보이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심해지면 여러 장기부전으로 인해 호흡곤란과 괴사가 발생, 사망에 이른다.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이후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생한 환자 68명 중 21명이 사망했다. 미국과 다른 나라까지 포함한 치명률은 30~38%다.
문제는 빠른 전파력이다. 일본에서 1~2월 내 발생한 환자는 47개 현 378건이다. 2개의 현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환자가 나왔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5대구균(대장균,녹농균,비브리오균,황색포도상구균,연쇄상구균)을 99.99% 살균하는 살균기를 개발한 꿈비가 조명받고 있다.
꿈비가 개발한 살균기의 살균력은 국내 인증기관을 통해 실험한 결과로 일상 생활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5대균 (대장균/녹농균/비브리오균/황색포도상구균/연쇄상구균)등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세균의 DNA까지 99.99% 강력한 살균력 검증했다. UV- C LED 16개를 장착해 강력한 출력량으로 확실한 살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는 게 꿈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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