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K1 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 하나시티즌'의 2024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7일 오후 1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2024 대전 하나시티즌 홈경기' 예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문화'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시즌권 구매자(3/7, 13시 티켓예매 오픈) ▲일반예매자(3/8, 13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간편하게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아시아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대전 하나시티즌'의 선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팬 친화 콘텐츠 마련을 통해 팬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6일 대전 하나시티즌과 강원 FC와의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게이밍 노트북, 스타일러, 아이패드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홈 개막전 현장에서는 포토존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 밖에도 국내 유일의 K리그 팬 카드인 'K리그 축덕카드 시즌2'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할 시 신용카드 장당 5000원, 체크카드 장당 3000원, 대전 하나시티즌 MD샵 5%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 ▲하나원큐 여자 농구단 운영 등 국내 스포츠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 ▲자폐성 장애 등 비인기 종목, 장애인 체육후원활동을 통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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