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세이프컴퍼니(주) (대표 이종현)가 결식아동지원 캠페인 ‘더 힐링 칠드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더세이프컴퍼니 측은 전 세계적으로 결식아동 인구가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환경에 관계없이 차별 없이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해당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기부금은 운영하는 가상화폐 투자 플랫폼 The Safe의 투자금 수수료 일부로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련된 기부금은 NGO 단체들과의 협약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 및 영양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종현 대표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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