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8220_277418_958.jpg)
NH농협은행이 경쟁력 강화를 입증한 업력 1년 이상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대출'을 출시했다.
18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신용보증재단에 3년간 약 395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이를 기반으로 총 39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개인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 법인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 또는 10년(3년 거치 7년 분할) 동안 지원한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다.
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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