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증권]](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7809_276570_2331.jpg)
미래에셋증권이 인공지능(AI) 관련 관심과 노력을 보상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가 주관하는 'ASOCIO 어워드 2025'에서 'AI 서비스 프로바이더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공개했다.
13일 증권계에 따르면, ASOCIO는 아시아·대양주 24개국 정보통신기술(ICT) 협회가 국가 간 교류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1984년 설립한 국제 민간 기구다.
AI 서비스 프로바이더 어워드는 인공지능(AI) 서비스 혁신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돼 미래에셋증권의 AI 관련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선도적 AI 기술을 바탕으로 투자 전략을 고도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시장 기여도를 높인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특히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 AI 인프라를 구축하며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했다"고 그간의 노력을 강조했다.
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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