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거래' 우대...SC제일은행, '퍼스트정기예금' 연 2.8% 특별금리

SC제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첫 거래 고객이 퍼스트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일괄 2.8%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영업점을 통해 퍼스트정기예금에 3000만원 이상~10억원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 고객을 이벤트 대상으로 한다. 3개월·6개월 만기 상품 가입시 2.8%의 특별금리가 동일하게 제공된다.

총 모집한도는 3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아울러, 미 달러화 정기예금(3·6개월 만기) 가입 고객에게 3.6~3.5%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만달러 이상 신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 고객으로, 1만달러 이상~50만달러 이하 가입시 3개월 만기 3.6%, 6개월 만기 3.5%의 특별금리가 일괄적으로 제공된다.

총 모집한도는 미화 3000만달러이며, 한도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특히, 영업점에서 미 달러로 환전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가입 금액에 대해 최대 90% 환율우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이사대우)은 "단기 여유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높은 금리 혜택과 글로벌 수준의 자산관리 경험을 경험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