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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4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통위는 17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현 수준인 연 2.75%로 기준금리를 유지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경기 부양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고환율 여파와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 등을 감안해 숨 고르기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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