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성 등 우리금융 재무 지표도 안정적 관리"
![우리금융그룹 전경 [사진=우리금융그룹]](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12/217458_222415_386.jpg)
우리금융그룹이 최근 탄핵 사태 등의 여파로 해외투자자들의 불신을 없애기 위한 적극 소통에 나서고 있다.
13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이달 11일 우리금융지주 명의로 160여곳 해외투자자들에게 '유동성 안전', '불확실성에 대한 충분한 대응' 등을 강조하기 위한 안내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는 우리금융은 유동성 등 다양한 위험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에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건전성 등 우리금융의 주요 재무 지표 역시 여전히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도 역설했다.
뿐만 아니라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점도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 또한 탄탄하다는 점도 서한으로 전했다.
박제성 기자
js840@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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