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영지표 개선기여 임원"…성과보상주의ㆍ인재중용ㆍ효율적인 기업문화 정착
![메리츠금융그룹타워. [메리츠금융지주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12/217394_222341_4336.jpg)
메리츠금융그룹이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그룹 성장을 위해 내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12일 메리츠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원(One) 메리츠' 체제에서 메리츠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철저한 성과보상주의, 인재중용과 효율적인 기업문화의 정착이라는 대원칙 하에 그룹 성장을 위한 주요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메리츠증권 김종민 각자대표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메리츠화재 승진
▲사장
김중현, 이범진
▲부사장
선욱, 이광수
▲전무
황두희
▲상무
김의겸, 박호경, 양정용, 윤일완
◆메리츠화재 신규선임
▲상무보
고범석, 김수훈, 김종만, 안운기, 은성재, 이태검, 황승현
◆메리츠증권 승진
▲사장
김종민
▲부사장
안성호, 유승화, 황승화
▲전무
권동찬, 구재범
▲상무
성하윤, 유석현
◆메리츠증권 신규선임
▲상무보
김정명, 박소연, 양승민, 이상환, 이태헌, 정한솔, 최재홍
◆메리츠금융지주 승진
▲상무
김상훈, 최대현
◆메리츠금융지주 승진
▲상무보
최병갑
한가린 기자
market@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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