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및 보장 등 맞춤 설계 가능...합리적 보험료로 보장
가입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카카오톡으로 24시간 손쉽게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9/213047_216620_5234.jpg)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운전을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9~2023년) 추석 연휴기간 대인사고 발생 동향을 보면 통상 연휴 시작 전날 가장 많은 사고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건수는 약 4400여 건으로 평상시의 1.3배였고 건당 피해자는 추석 당일이 2.3명으로 평시 1.5명보다 1.6배 많았다. 가족·친척 등 차량 동승자가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장거리 이동 시 졸음운전을 막기 위한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으로 혈액 순환을 돕고, 주기적인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면 도움이 된다. 뒷좌석을 포함해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차간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시 운전자보험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형사 합의나 변호사를 선임할 때 사용한 비용, 부상에 대한 치료비 등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운전자보험은 형사 합의 비용을 최대 2억원, 변호사 선임 비용을 최대 5000만원 보장한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물건을 파손해 벌금을 냈다면 각각 최대 3000만원과 500만원까지 돌려준다.
교통사고로 다쳤다면 30만원까지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비(14급)를 청구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큰 사고가 났을 때(교통사고 사망・후유장해) ▲내가 다쳤을 때(교통상해 입원 일당, 골절 수술비・진단비(치아파절 제외, 자동차 사고 성형 수술비) ▲운전 중 피해를 입었을 때(보복 운전 피해 위로금, 낙하물, 로드킬 사고 수리 지원금) 등 다양한 상황별로 보장(특약)을 추가하면 된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운전자보험을 통해 자동차 사고 비용 손해와 긴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며 "내 편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운전자보험은 1~3년 사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단기 일반보험으로 사용자가 보험기간부터 보장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운전경력이나 습관에 따라 필요한 보장만 골라 합리적 금액으로 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성 운전자가 3년간 최소 보장만 가입시 △자동차부상치료비 14급 10만원 △형사 합의 비용 1억원 △변호사 선임 비용 1000만원 △벌금(남을 다치게 한 경우・남의 물건을 파손한 경우) 각각 3000만원・500만원 기준 월 보험료는 1865원까지 낮아진다. 가입시 3년치 보험료를 한번에 내면 16.7%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운전자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모두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에서 24시간 언제든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보장내역과 보험료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홈페이지 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