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과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지원

NH농협은행 본관 전경.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본관 전경.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금융위원회 발표 올해 지역재투자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재투자평가는 지역예금을 수취하는 금융사의 지역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된 제도다. 평가결과는 지자체와 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금융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NH농협은행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694개 영업점(전국 1100개, 작년말 기준)을 운영 중이다. 시중은행들 중 가장 많은 점포망으로 중소기업대출, 서민대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금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지역별 청소년 금융센터 운영과 인구소멸위기 지역에 이동금융교육과 재능기부활동은 물론 금융 취약계층 비대면 금융환경 적응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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