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발굴·육성 프로그램과 동문 창업기업 성장 프로그램 추진

DB손해보험이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해동학술관에서 서울대학교와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심진섭 DB손해보험 본부장(왼쪽)과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장 강건욱 교수(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이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해동학술관에서 서울대학교와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심진섭 DB손해보험 본부장(왼쪽)과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장 강건욱 교수(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해동학술관에서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와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해보험과 서울대학교는 (예비)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울대학교 동문 창업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재풀과 동문 창업기업풀을 바탕으로 혁신 창업 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기술들을 보험업무에 활용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진섭 DB손해보험 전략혁신본부장과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인 강건욱 교수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서울대학교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창업 생태계 발전을 목표로 공동 협력해 유의미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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