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한국혈액암협회에 혈액암 환우 치료비 지원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한국혈액암협회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혈액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혈액암협회는 혈액질환 및 종양 환우들을 위한 교육과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단체로 환우와 가족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일련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혈액암 환우에게 동종조혈모세포이식 비용을 지원해 ‘메디컬푸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의 100% 자회사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