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효능과 아침밥 중요성 홍보...종로서 우리쌀 가공식품 나눠줘
![14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박정균 농협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이 출근하는 시민에게 우리쌀로 만든 간편식을 나눠주고 있다. [농협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8/211131_214156_2115.jpg)
농협상호금융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종로구 일대에서 우리쌀로 만든 가공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쌀의 효능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농협상호금융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양사 임직원이 참여해 '한국인의 힘, 밥심! 쌀심!'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우리쌀 소비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 제고에 나섰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쌀 소비량 감소로 우리 농업인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며 "이번 캠페인은 물론 다양한 기회를 통해 우리쌀의 우수한 효능과 좋은 가공식품들을 알려 쌀소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 총괄대표도 "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농협과 함께 우리쌀 홍보와 소비 진작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가린 기자
market@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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