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고객대상 245개 전국 프로미카월드 영업점서 진행
현장출동 서비스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친환경 에코백도 제공해
![DB손해보험이 고객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 지원을 위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DB손해보험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8/210297_213201_1329.jpg)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고객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 지원을 위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 245개 프로미카월드 영업점에서 차량 실내 살균과 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토케어 서비스특약 가입 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등 모두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받는다.
해당 특약에 미가입한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을 포함해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해보험은 또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입고시 내부에 적재된 짐을 옮길 수 있도록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키로 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과 휴가철을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올해에도 어김없이 하계 특별보상서비스를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DB손해보험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송현섭 기자
press@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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