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우대와 생활쿠폰 등 ‘달달하나 통장’ 통해 다양한 혜택 제공해
GS25와 협업 편의점 내 팝업스토어·한정판 PB상품으로 영역 확대

하나은행이 서울시 성수동 소재 엠엠성수에 오는 14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를 오픈한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서울시 성수동 소재 엠엠성수에 오는 14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를 오픈한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서울시 성수동 소재 엠엠성수에 오는 14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성수 달달팩토리’는 급여를 받는 모든 손님에게 매달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상품 ‘달달하나 통장’을 알리기 위해 오감으로 즐기는 색다른 손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하나은행이 여행의 즐거움을 테마로 ‘트래블로그’ 서비스를 구현한 ‘성수국제공항’에 이어 2번째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다. 지난달 28일 시작한 접수가 하루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성수 달달팩토리를 찾는 손님들에게 동화 속 상상의 과자집 같은 달콤한 디저트 모양으로 장식된 건물 앞에서 행복감을 선사한다. 또 ‘세상에서 가장 달달한 출근’이라는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행복한 일과 달달한 보상을 표현해 달콤한 감성을 느끼도록 했다.

손님들은 달달한 디저트 생산라인의 일일 신입사원이 돼 ‘체험용 달달하나 통장’과 ‘스트링백’을 웰컴키트로 받는다. 성수 달달팩토리 생산 라인에서 재밌는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해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 키링’을 완성하게 된다.

이번 성수 달달팩토리 모든 이벤트와 참여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ATM에서 ‘체험용 달달하나 통장’으로 가상의 급여를 받게 된다. 급여이체만 해도 200만원 한도에서 최고 연 3.0%의 우대 금리와 생활쿠폰을 받는 ‘달달하나 통장’의 금융 혜택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팝업스토어에서 받은 굿즈를 SNS에 업로드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나은행 ‘하나원큐’에서 마케팅 동의와 친구 공유시 간식 패키지를 받는 ‘F&B 이벤트’에도 동시 참여해 행복한 경험을 누리게 된다.

성수 달달팩토리는 GS25, 리사르와 긴밀한 협업으로 손님들이 GS25와 리사르커피의 마카롱과 음료를 맛볼 수 있고 리사르커피에서 마련한 한정판 에스프레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과 GS25는 ‘달달하나 통장’을 주제로 ‘편의점 내 팝업스토어’와 ‘한정판 PB상품’ 등 새로운 콜라보를 함께 펼친다.

성수동 소재 ‘편의점 내 팝업스토어’ GS25 ‘도어투성수’ 매장에서는 성수 달달팩토리와 연계된 ▲한정판 협업 상품 판매 ▲포토존 운영 ▲인생네컷 촬영 ▲포토 사원증 키링 DIY 제작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GS25 ‘도어투성수’에서는 ▲달달하나 영화관팝콘 ▲달달하나 마카롱 ▲달달하나 아이스크림 등 공동 개발·출시한 한정판 협업 상품이 판매되고 앞으로 전국 GS25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10일간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세상에서 가장 달달한 출근, 성수 달달팩토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펼친다”며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하나뿐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하고 재밌는 경험을 통해 ‘달달하나 통장’의 다양한 혜택과 장점이 손님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지고 입소문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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