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자산관리 전문가…소수정예로 인재 발탁
전문교육·대외활동 지원…은행 대표할 PB로 육성
![김운영 IBK기업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오른쪽 3번째)과 제3기 Young Star PB에 선발된 직원들이 27일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제3기 Young Star PB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6/207807_210115_5318.jpg)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3기 Young Star PB’로 선발된 5명의 직원에 대한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Young Star PB’는 IBK기업은행의 자산관리 분야를 이끌어갈 차세대 대표 PB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우수한 역량을 가진 직원을 소수정예로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MZ세대 자산관리 전문인력 5명이 이번 3기에 최종 선발됐다.
앞으로 3기 Young Star PB에 선발된 직원들은 체계적 교육으로 자산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SNS를 통한 홍보활동, 선배 PB로서 멘토링, 언론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자산관리 부문은 빅테크 플랫폼과 경쟁에서 은행 본연의 전문성과 대면 채널을 활용해 우위를 지킬 수 있는 핵심사업”이라며 “앞으로도 IBK기업은행은 인력 육성에 힘을 쏟아 IBK의 자산관리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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