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센터 운영과 전문 상담인력 연금운용·세금 등 ‘맞춤 컨설팅’ 주효

삼성증권이 연금고객 편의 제고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 5월말 기준 연금자산 17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이 연금고객 편의 제고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 5월말 기준 연금자산 17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연금고객 편의 제고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 5월말 기준 연금자산 17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삼성증권은 업계 최고수준의 연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금센터를 운영하면서 전문 상담인력들이 연금운용과 세금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서류 작성절차 없이 정보만으로 DC(확정기여형) 계좌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와 국내에서는 처음 IRP 관리 수수료를 없앤 ‘다이렉트 IRP’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Samsung POP’을 통해 제도부터 추천 상품에 이르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해 인기몰이 중이다.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와 매달 현장에서 진행되는 연금세미나의 경우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삼성증권은 지난 1월 한신평에서 ‘AA+’의 높은 신용등급을 획득하는 등 고객 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공인받고 있다. 더욱이 높아진 ETF 투자 관심에 따라 현금성 대기자금 관리도 중요해지고 있는데 개인연금저축계좌에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약정시 현금만 입금해도 MMF(머니마켓펀드) 자동 매수를 통해 5월말 세전 기준 연 3.42%의 고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또 고객의 채권투자 니즈에 따라 모바일을 통한 퇴직연금 채권매매 서비스를 제공해 운용 편의는 물론 업계 최다인 120여개 채권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DC·개인형 IRP 등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모바일채권’ 이벤트를 오는 8월말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MTS 엠팝(mPOP)의 ‘퇴직연금 채권매매’ 메뉴에서 DC나 IRP 계좌로 채권을 첫 매수한 고객에게 커피 쿠폰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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