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과 휴학생 대상으로 5주간 실시

키움증권이 대학(원)생을 위해 개최한 모의투자대회를 시작한다. [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이 대학(원)생을 위해 개최한 모의투자대회를 시작한다. [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회 접수기간은 내달 21일까지이며 대회기간은 내달 26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6주간 진행했던 이전 대회와 달리 5주간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다.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는 올바른 투자문화 확립의 취지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대학생 여름, 겨울 방학기간 진행하는 대회다. 수상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는데 대회 참가시 국내주식, 해외주식 리그에 동시 참여하게 된다. 

키움증권은 수상자에게 최대 400만원 장학금과 키움증권 인턴십, 해외탐방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수상자 외에 참가만 해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모의투자대회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는 '소수점 미국 주식'을 랜덤 증정하며 1회이상 모의투자 거래만 해도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최다 추천인 1위~5위에게는 최대 현금 30만원, 6위~300위에게는 배달의 민족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키움증권은 생애 최초 비대면 계좌 개설시 국내주식 최대 5주를 증정하는 '주식 5주 최대 드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 미국주식 경험이 없는 고객을 위해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 신청시 33달러를 지급하는 '33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영웅문4(HTS), 영웅문S#(MTS) 등을 통해 받는다.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